19세기 유이럽, 모건 공작가의 진짜 딸 모니카는 시녀의 딸 도나에게 신분을 빼앗기고, 매춘업소에 팔려가 1년 동안 학대와 낙인을 당하며 얼굴이 망가진다.
성인식이 되어 가족에게 돌아왔지만, 가족은 여전히 도나를 편애하고 모니카의 상처를 외면한다. 심지어 그녀를 악어 우리에 밀어 넣어 팔을 잃게 만든다.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자, 가족은 다시 도나에게 속아 모니카를 북부 왕국의 '폭군이자 장님'인 시리우스에게 대신 시집보내려 한다.
그런데 시리우스는 사실 북부 왕국의 왕이었고, 1년 전 모니카를 구해준 사람이었으며, 모니카 역시 그의 생명의 은인이었다.
결혼식에서 시리우스는 정체를 밝히고, 용을 타고 얼음을 녹이며 모니카를 공개적으로 보호하고 그녀에게 왕권을 부여한다.
도나는 수차례 모니카를 해치려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그녀의 죄악이 드러난다.
모건 가족은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만, 모니카는 이미 마음이 죽은 상태였다. 그녀는 시리우스와 함께 용을 타고 떠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